중동지역 모래바람에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여 UAE원전에 성공적으로 공급에
기여한 부분과 국내 최초 비상시 이동가능한 이동형 공기정화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아,
(주)센추리(대표 백현수) 김대식 수석연구원은 KEPIC기술기준에 따른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최초, 중동지역의 모래바람에도 성능을 유지할수 있는 Sand Separation Unit, Bleed Fan 및 Sand Trap Louver를 개발하여 UAE원전에 성공적으로 완수한 부분과 국내 최초 차량 탑재형 이동형 공기정화기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2022 KEPIC-Week행사에서 국가전력산업 벌전을 지향하고 전략산업기술기준(KEPIC)의 개발 및 적용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기여한 산업유공자 10명에게 정부 포상이 진행됐다.
(주)센추리 김대식 부장은 국내 원전에서 축척된 KEPIC기술기준에 따른 경험적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의 신규사업 진출에 있어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조냉동기기에 대해 획기적인 신제품 개발에 성과를 내면서 국내 및 해외로의 원자력 안전성기기에 대한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시장 진출에 있어 유리한 교두보 역활을 하였으며 수입대체 효과에 따른 소요기간 단축과 이윤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중국원전을 비롯하여 프랑스 ITER(국제핵융합실험로)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 광범위한 세계시장에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