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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추리뉴스 백현수 센추리 대표 센추리 ㅣ 2022-08-01 ㅣ 조회수 193



- 원전·잠수함용 냉동공조시스템 등

- 차별화된 기술·전문 인력이 강점

- IoT 등 스마트 진단 플랫폼 구축

- 해외 원전사업에도 적극 참여계획


은행, 식당, 백화점, 공공기관 민원실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형 에어컨. 자세히 브랜드를 살펴보면 대부분 센추리다. 냉동공조기 제조사 센추리는 대형 에어컨 시장에서 선두 주자의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백현수(사진) 대표는 냉동공조 분야에 40년 가까이 몸담고 있는 베테랑 전문 경영인이다. 백 대표는 “센추리는 1968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냉동기, 공조기, 선박·산업기계, 냉·난방기, 원자력발전소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센추리만의 특화된 기술과 축적된 노하우 위에 친환경 요소를 결합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회사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백 대표는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센추리의 강점으로 특화된 기술 보유를 내세웠다. 그는 “센추리가 생산하는 품목은 일반 상업용 냉동공조 제품뿐만 아니라 특화된 기술이 필요한 원자력발전소, 해군 특수선, 잠수함에 적용하는 냉동공조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전 분야에서는 고도의 설계 노하우와 검증이 필요한 원자력발전소의 냉각 시스템 및 방사성 기체를 정화하는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며 “센추리의 강점은 단순한 장비 및 기기 설계에 그치지 않고 연관된 원전 시스템을 이해하면서 설계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전문 기술 인원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센추리가 오랜 기간 동안 냉동공조 시장에서 우위를 유지하고 있는 비결에 대해 백 대표는 “회사 설립 이후 50년 넘게 꾸준히 냉동공조 전문기업이라는 외길을 고집하며 걸어온 덕분"이라며 “앞으로 센추리는 사물인터넷, 차세대 에너지원,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진단 플랫폼을 구축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려 한다”고 말했다.

국내 냉동공조 산업은 기나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헤치고 나왔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미국·중국 간 갈등,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공급망 불안 및 가격상승이 국내 냉동공조 산업을 위축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백 대표는 “요즘같이 어려울 시기일수록 연구개발에 더욱 투자하고 전문인력 양성, 신제품 개발 등에 매진해야 한다”며 “또 끊임없는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임으로서 냉동공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모든 기업이 강화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은 센추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프레온가스 사용 등으로 한때 대기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냉동공조 업체들이 지목된 탓에 ESG 경영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실정이다.

센추리는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환경오염 최소화, 에너지 자원 보존, 탄소배출 저감 등 ESG 경영 강화는 현 시대에 있어 회사의 사명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함께 정직·성실·겸손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정도 경영을 실현해 센추리의 가치와 이익·경쟁력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경영철학을 전했다.

이어 “국내외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상업·산업용 냉동공조 제품, 냉동·냉장 물류 창고, 원전·조선 특수 제품 판매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을 10% 이상 끌어올리는 게 목표”라면서 “앞으로 국내 신한울 3·4호기용 냉동공조기기, 국내 가동원전 기자재 교체 등 원전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유럽과 중국 등에서 진행하는 해외 원전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사원문 : 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69MOIPF5F/GD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