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공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백현수 센추리 대표가 산업포장을, 최인규 오텍캐리어(주) 상무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강성희)는 2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백현수 대표와 최인규 상무에게 정부포상을 전달했다.
산업포장을 수상한 백현수 대표는 세계최고수준의 고효율 터보냉동기 및 공조장비 국산화로 UAE 800억달러, 일본 40억달러, 중국 240억달러, 2020년 하반기 250억달러 수출예정으로 해외시장에서 국산기술을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또한 대형터보히트펌프 및 고효율 무급유식 터보냉동기 개발로 257억원의 수입대체 효과 및 무역역조현상을 개선했다.
지열히트펌프 개발, 공장 부유지 활용 태양광발전소 건립 등 신재생에너지활용을 통한 환경오염 최소화로 에너지자원 보존과 자원고갈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연평균 35%로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설비를 개발하는 등 초미세먼지 종합관리계획 수립해 공기질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